세상소리 5

'인텔'과 다른 '퀄컴'의 결단력! '애플'을 털어내더라도 사업다각화 및 성장 가능성!

안녕하세요. 디토입니다. 오늘은 반도체 주들을 살펴보다가 퀄컴에 대한 새로운 이슈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런 뉴스가 뜨기전에 퀄컴이 한 번 날아오른 적이 있어가지고 오 재림하는 것인가!? 하고 넘어갔었는데 애플과의 애증의 관계(?)를 벗어나더라도 나아갈 수 있는 전략들을 많이 수립해놓은 것 같아요. 저는 155$로 상승했을 때 우와 뭐지~ 하고 넘어갔었는데 어제 183.73$ 신고가를 찍고 내려왔습니다. 그 이슈는 퀄컴의 향후 방향성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용 반도체 공급업체인 퀄컴이 오는 2024년까지 애플 기기에 대한 공급 비율을 ‘한 자릿수대 초반’으로 줄이는 대신 BMW의 차세대 자율주행차에 자사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 의존도를 대폭 줄여 모바일 통신 칩 중심 ..

세상소리/뉴스 2021.11.17

탄소 중립 문제는 계속 된다. 석탄발전 '중단' 대신 '감축' 합의 COP26

안녕하세요 디토입니다. 요즘 탄소배출권, 탄소포집 등등 탄소감축을 위한 지구촌의 몸부림이 각 국가별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저탄소 관련 주식들도 탄소중립만 언급만 되면 또 요동치기 시작하죠. 이번 COP26에서 또한 '석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습니다. 우선 COP26이란 COP26은 "당사국 총회"의 줄임말로 UN 기후변화 협약에 가입한 197개 국가와 영토를 가리킵니다. UN은 기후 위기에 대한 세계적인 대응을 조직하기 위해 COP라고 불리는 당사국 회의를 매년 소집합니다. 그리고 현재, 글래스고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기후위기에 대응해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선진국은 ..

세상소리/뉴스 2021.11.14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파월 연준의장 "당분간 유지"

연방기금금리 (Federal Fund rate) 한국의 은행간 콜금리에 해당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은행간 초단기금리. 연방기금은 미국의 민간은행들이 연방준비은행에 예치해 놓은 자금을 가리키며, 법정 지불준비금을 초과하는 예치금을 가진 은행은 예치금이 부족한 은행에 이를 빌려줄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같은 은행간 단기 자금거래에 따른 금리 하한선(연방기금금리)을 결정, 통화량을 조절하고 있으며 FRB의 금융정책과 장래의 이자율 동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자금흐름을 민감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단기 실세금리의 지표로 사용된다. FRB는 연간 8회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가 기준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현재 2...

세상소리/뉴스 2019.05.02

소비자물가 지속적인 0%대 .. 1965년 집계 이후 최저수준!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째 1%를 뚫지 못했습니다. 전반적인 이유는 석유류 가격 하락과 서비스물가 상승 둔화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각 가정이 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작성하는 통계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역할 경기판단지표 소비자물가지수 등 여러 거시경제지표를 기초로 현재 우리 나라의 경제상태를 진단하고 필요에 따라 재정정책, 경제정책 등을 수립합니다. 화폐의 구매력 측정 수단 화폐의 구매력에 따라 물가가 변하는 것을 이용하여 과거 특정시점의 화폐가치를 현재가치고 환산할 경우 소비자물가지수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통화정책의 목표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운영체계로서 물가안정목표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2016~2018년 중기..

세상소리/뉴스 2019.05.02

경기도, 도립의료원 산하의 수술실에 CCTV 확대 설치 시행

경기도에서 환자 개인의 수술장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립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했습니다. 이러한 CCTV를 통해 대리수술이나 성희롱, 부주의로 인한 의료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한 결과 원내 수술환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자 수원·의정부·파주 등 나머지 병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특히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분당차병원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하고 이를 2년여 동안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자 CCTV 설치를 서둘렀다고 합니다. '신생아 낙상사고 은폐 사건'으로 의료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달에는 전체 수술건수 190건 중 161건이 CCTV 촬영에 동의해 동의율..

세상소리/뉴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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