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관련/취업생각 4

공기업 취업 학원? 인강? 필수가 아닙니다. -2 정보는 취준의 생명!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각종 공기업 취업 사이트들을 활용하자]입니다. 제가 활용한 사이트는 공취사, 독취사, 공준모, 전수환경영학카페 이렇게 3가지로 활동하였습니다. 처음에 접할 때에는 왠지 그들만의 리그인 것 같고, 접근성이 생각보다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처음 가입을 하고 활동을 하려한다면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관련 공기업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기준치의 댓글을 달며 활동해야하며 생각보다 귀찮을 수도 있는 조건이 달려있죠. 하지만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https://dittopia.tistory.com/8 공기업 취업 학원? 인강? 필수가 아닙니다. -1 처음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무작정 해커스 NCS기본서를 사서 이리저리 풀었던 기억이 납..

공기업 취업 학원? 인강? 필수가 아닙니다. -1 오픈채팅을 활용하라!

처음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무작정 해커스 NCS기본서를 사서 이리저리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귀한 문제들을 아깝게 소비한 초심자 중의 초심자였네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과연 NCS를 공부함에 있어서 학원이나 인강이 필수인걸까? 에 관한 겁니다. NCS 학원 시장은 사실 공무원 관련 시장보단 확실히 작고 좁습니다. 그리고 인강의 내용적인 질을 보았을 때 이게 정말 맞나..? 싶을 때가 있을 정도로 스킬적인 강의 빼고는 결국 본인이 노력을 하셔야하는 겁니다. 저는 인강을 신청하거나 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건 [NCS 관련 오픈톡방을 잘 이용하자!] 입니다. 카카오톡 오픈톡에서 'NCS'만 검색해보더라도 다양한 온라인스터디가 있습니다...

[공기업 취준] 목표기업설정의 중요성

목표는 삶의 어떤 부분에서든 긍정적인 힘을 나게 해줍니다. 취업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대학시절부터 혹은 그전부터 목표공기업을 원했던 분들은 차근차근 자기가 필요한 루트대로 차곡차곡 능력을 쌓아갈 수 있는 최대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온라인NCS스터디에서도 고등학생 때 한전을 선택하고 20살에 바로 고졸채용으로 한전에 입사한 아주 기특한 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이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머리가 굵어지고나서 꽤나 오래 머물렀던 꿈은 소방간부후보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법쪽을 모르니 시험공부에 대한 부담감과 더불어 (본전공 - 국어국문학과 / 복수전공 - 경제통상학부) 여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시기가 있었네요. 그러다가 공기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27살 때 처음 토익이라는 걸 ..

철도공기업 취업 후 생각정리

절대 대학시절을 아깝게 보낸 것이 아니지만, '취업'이라는 방향을 맞추었을 때에 밀려오는 후회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 그때 미리 자격증 좀 알아볼 걸', '인턴 이야기를 꺼낸 선배의 말을 잘 들어볼 걸' '애들이 취업에 대해 고민할 때 나도 같이 머리 싸맬 걸' 등등 저도 후회되는 시간들이 있네요. 졸업 후 이리저리 꿈을 찾다가 막연하게 공기업 사무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자소서를 썼고, 무작정 NCS준비를 하며 달려들었던 작년 하반기가 생각나네요. 그렇게 목표따위 없이 빙빙 돌았던 제 자신의 실수를 여러분들이 도 겪지 않게끔! 이렇게 글을 조금씩 남겨보려 합니다. 필기만 바라보고 공부하다 필기를 뚫었을 때, 사실 기쁨도 크지만 면접이라는 벽이 있었고 면접을 뚫으니 더 공허해지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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