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토입니다. 얼마전 부모님께서 제가 보내드린 새해 용돈을 다시 저한테 보낸다고 이리저리 실랑이를 하다가 그저 끝난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본인께서 몰래 송금을 하려다 제 계좌번호를 잘 못 보시고는 계속 실패하셔서 잠금을 다시 풀어준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보내졌을 경우에는 어찌 되었을까 안도도 많이했는데요! 물론 항상 신중하게 계좌와 성명을 확인하지만 급하거나 제대로 보지 못한 경우 그 계좌번호가 있을 시 돈이 송금되어 버리니 그런 상황이 올 경우 대처할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진행은 예금보호공사에서 해줍니다. (단, 금융회사를 통해 착오송금에 대한 '자체반환' 절차를 우선적으로 이행해야한다고 합니다.) 적은 돈이라 생각할 순 있지만 5만원부터 ~ 1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