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과가 국문학과입니다. (다들 국문과라고 하면 놀라지만..) 흥미는 고전소설 쪽에 있었지만, 다른 학생들보다 글을 많이 접했기때문에 NCS문제로 보았을 때에는 의사소통영역에서 제일 강점을 보였습니다. 물론 18~19문제를 12분만에 풀어내는 사람들처럼은 되지 못했습니다. 물론 풀어낼 수 있지만 정확성이 너무나 떨어졌습니다. 의사소통능력에서는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며, 최대한 점수를 잘 먹고 들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속도는 평균 코레일 의사소통능력 기준 1분 1문제라고 두었습니다.) 제가 문학관련 과외나 멘토링 교육을 하며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그리고 저도 많이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방법을 하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학부시절에 국어학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문법, 맞춤법은... 저도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