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토입니다.
이전 글을 보고 오셨다면
모두 지갑 하나쯤은 이제 갖고 있을 타임이네요!
오늘은 NFT를 크게 두가지로 나누고
그에 따른 생각과
실제 제가 지갑에 넣어 구매해본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이전글을 보고 오신다면 이해가 쉽습니다.
https://dittopia.tistory.com/76
디토의 좌충우돌 NFT 대탈주! opensea 거래소 접속 및 가입! 기록 1
안녕하세요 디토입니다. 비트코인이 고점대비 반토막이 났다고들 했을 때 코인을 하는 친구가 NFT를 다루는 것을 보여줘서 저도 한 번 무작정 뛰어들어보자 싶었습니다! 그전까진 그냥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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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1이더를 진입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우선 블러처리를 한 뒤 입금상황부터 차근차근 진행해보려 해요.
다음 글들에서 다 공개가 가능합니다.
우선 업비트에서 405만원을 입금하여
1ETH = 4,033천원에 구입!!
참고로 업비트와 같은 거래소는 금융사기를 막기위해서
코인을 구입 후 바로 송금을 못하고
24시간 뒤에 송금을 할 수 있습니다.
블러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
구입한 ETH날짜와
블러가 안된 부분의 시작점인 출금ETH 날짜가
하루차이 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업비트 입출금 탭으로 가서
출금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업비트 일반출금은 타 지갑으로 옮기는 것이고
업비트 바로출금은 업비트 내에서의 이동이라
아쉽지만 일반출금으로 수수료를 내셔야합니다 ㅎㅎ
크롬 우측 상단에 이렇게 메타여우를 누르시면
마우스 커서가 있는 곳에 계좌가 있으며
누르면 바로 복사가 됩니다.
이것을 업비트 출금할 주소에 붙여넣기 하시면
조금의 시간이 흐른뒤 처리가 완료됩니다~
1ETH에서
0.9854ETH가 넘어왔습니다.
내돈을 지갑에 넣는다는 개념이지만
그에 따르는 수수료는... 너무 아깝네요.
이렇게 일단 NFT를 살 수 있는 총알은 장전!!
이제 NFT를 살펴볼까요?
제가 시장을 느끼며 체감한 NFT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NFT 자체가 희귀성, 예술성을 지닌 것으로 그 NFT 작가나 팀의 구성원이 탄탄한 경우
= 가격 면에서 진입장벽이 엄청난 편
2. NFT 가 새로운 세상을 구축하려는 시도를 열심히 하는 팀.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고, 그 NFT가 자기 NFT 팀만의 코인을 개설하여
그 코인을 채굴하며 이리저리 성장하는? 그런 방식
= 가격 면에선 무난하나, 스캠이 무한하다...는 단점 잘 골라야 함
저는 주로 Ranking에서 TOP들을 설정합니다.
카테고리는 Collectibles로만 하며 체인 또한 ETH로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무한돌파삼국지로 남은 무돌코인을 클레이로 스왑하여
클레이 기반 NFT에 투자를 해봤는데
대부분 국내사람들이 하고 있었으며..
사실 가망이 없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똑같은 사업을 미국 내에서도 하고 있다면
미국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무돌 코인이 사용 된 것에 기쁩니다.)
Opensea에서는 단연 BAYC가 출중한 구성팀과 더불어 그 NFT 자체로서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 NFT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 스샷의 BAYC 평균가(floor price)가 91ETH입니다....
아직 까지는 제일 가격이 낮(?)은 아이들입니다.
가격을 정하지 않고 경매방식으로 올려놓은 아이들로
TOP Bid 가격이 60ETH 이상입니다. 이글을 적고 있는 동안
국내 가격으로 환산하면 253,411,200.... 2억을 넘어갑니다.
엄청난 세상입니다.
저 그림은 그냥도 복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왜저렇게 비싸?
라고 물으신다면 NFT에 접근 조차 할 수 없습니다.
무한굴레에 빠지게 되거든요.
그저 하나의 시장생태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 아이처럼요...
Last는 이전 최근 구매가이며 그가격또한 225ETH였네요^_^
무튼 저는 사업성 위주로 찾아보자 생각하여
디스코드까지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들 중
Slotie라는 아이를 비롯해 몇가지 구매를 하게 됩니다.
지금은 털어버린 상태라 어쩔 수 없지만
Slotie는 카지노 관련사업을 NFT를 통해 만들었으며
그 구매한 Slotie는 자기네들의 자체 코인 WATTs를 채굴하고
카지노 관련 사업들과 열심히 협업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Slotie Jr 나온다는 소식까지 있어서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슬로티 아이입니다.
저게 뭐람 싶겠지만
0.5ETH로 구매한 (당시 가격으로 200만원!)
아이로
NFT는 보통
각 부분이미지의 희귀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귀에 있는 BTC가 희귀성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NFT 2번 종류는
모양이 이상한것과는 별개로
코인채굴량 등 다른 부수적인 능력이 높으면 가격이 높습니다.
이 점이 1번과 가장비교 되는 것입니다.
저녀석도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기준대비
그 NFT 세상 속에서의 채굴량이 높았습니다.
Caked Apes #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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