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토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제가 선택했던 Slotie NFT를 통해서
NFT의 운영이 어찌 되는지 간단히 파악해보려 합니다.
우선 이전 글을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내용이 이어져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https://dittopia.tistory.com/77?category=1078627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NFT는 크게 2가지류로 나뉘며
그 자체로서의 막대한 가치를 가지는 아이들은 제가 투자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금액적인 부담)
그래서 그 NFT 팀의 운영에 초점을 맞추어 움직이는 것을 판단하여
구매하기로 했고 그중 하나가 Slotie 였습니다.
우선 경기침체가 길어질 경우 도박과 같은 사행, 유흥이 자리를 잡는다는 개념으로
이번 인플레와 약세장을 흔들 수 있는 것들을 찾고자
카지노 사업과 관련된 NFT를 선택한 것입니다.
제가 구매했던 아이입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 1번류와 같은 경우는
properties의 수치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되게 됩니다.
rare한 순일수록 이익이 커지죠.
그치만 2번류와 같이 NFT자체가 또 NFT 세상을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저렇게 다른애들에 비해 허망하게 생겼지만
Boosts를 보면 EHR 수치가 다른 화려한 아이들보다 높았기때문에
계속적인 offer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properties 중 rare 값이 높을 수록 대부분 boosts도 높지만..)
단순히 이미지만 보고 화려하고 좋은 것이 바싸지는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slotie에서는 EHR과 RAKE BACK에 따라 다른데 RAKE BACK은 실제 카지노할때 필요한 거라
저한텐 상관이 없었습니다.
EHR이 채굴량에 관계 된 것이라 알맞은 아이로 골랐어요.
Slotie를 알리려는 것은 아니니 로드맵 중 한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각 NFT 마다 각자의 로드맵이 있습니다.
결국 추구하는 것은 대부분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2번 라인으로는 자기들만의 세상 구축이며
중간 거래소 없이 NFT 운영팀과 구매자이자 사용자인 우리가 연결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Slotie 같은 경우는
구입하게 되면 그 NFT가 매일 10WATT라는 토큰을 채굴합니다.
일종의 지갑 개념으로 크 토큰이 매일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Slotie가 두 개에
1800WATT가 있으면 Slotie Jr 라는 자식을 가질 수 있는데
이번에 그 쥬니어가 민팅을 끝낸 상태입니다.
최근에 minting했고 sold out이 되었기때문에
따끈따근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팀이라 볼 수 있습니다.
락업 풀리기 전까지 가격이 6불까지 찍었네요.
그리고 지금은 코인 뿐만 아니라 주식 등 전 세계의 휘청임으로 인하여
1.7불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WATT당 $1.7
Slotie를 하나 갖고 있으면 하루 10WATT씩 주니
17불씩 먹고 들어가는 개념입니다.
주니어를 가지려면 Slotie를 2개 가졌을 때
하루 20WATT가 들어오니 90일을 지나 1800을 모아야 되는군요.
그래서 외국인들 중에서는 대다수가 민팅을 했으며
오히려 주니어가 아닌, slotie를 더 구매하여 WATT 채굴에 집중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분명히 교환하는 와중에서 여러가지 수수료가 발생할테니
대부분 미래를 위해서 모아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Slotie의 경우 한국인 투자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디스코드에서 딱 3분 봤네요. 다 외국인이었습니다.
우리나라 NFT는 아쉽게도 '클레이'로 거래되는 것들이 많았는데
NFT를 구매하면 바로 채굴되는 Slotie가 혜자인게...
기본적으로 클레이로 접근하기 쉬운 것들을 찾아보니
NFT를 사서 거기에 주머니(sack)을 금액지불하여 또 달아서
채굴을 할 수 있게끔하며
그 채굴코인의 가격 또한 채굴코인에 대한 소비나 삭제를 생각하지 않는 상태로 머물러서
가격이 박살나고 있더라구요. 무슨 NFT인진 말못하겠습니다만
그냥 오픈카톡방 한 번 들어갔다가 조심해야겠다 싶어서 나왔습니다.
사이버 다단계랑 똑같은 느낌이었어요.
Slotie Jr은 이미 민팅이 끝나서
이제는 거래소에서 교환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저렇게 물음표로 떠있는 상태가 이제 다 사람들이 Minting을 끝내고
자기가 무엇을 받을지 랜덤으로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종의 갓챠 개념이죠!^^
무튼 저런식으로 자신들의 토큰을 시장에 상장시켜 키워나가는 형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시장에 등록하지 못하여 매번 상장추천을 누르는 이벤트를 하는 잡NFT도 많았습니다..)
- 현실과 메타버스의 연결 토대
- 자체 토큰 및 거래 시장 구축
이 두개를 열심히 하는 팀이 가장 빛을 보는 NFT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무튼 이렇게 오늘은 간단하게 NFT가 어떻게 자기네들을 성장시키고 있는지
어떠한 방향이 궁극적인 목적인지를 얕게나마 파악해봤습니다.
물론 이렇게 아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맘에 드는 팀을 찾아서
그 백서를 읽고 내가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이 운영팀이 비전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건전한 투자되길 바랍니다!
내돈은 내가 지킨다!
이상, 디토였습니다.
디토의 미국주식 계좌 공개 및 운용이 궁금하시다면?
https://dittopia.tistory.com/78?category=1057625
https://dittopia.tistory.com/72
업무할 것들 하면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웹게임세상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https://dittopia.tistory.co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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