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토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개인적인 문제로 자주 쓰지 못하다가
그 힘든 시간 속에서도 같이 동고동락했던 즐거운 웹게임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같이 즐겁게 하고 싶어가지고 글을 조금씩 남겨보려해요!
우선 무한매수법과 추세매매는 계속 하고 있으며
얼마전에 드디어 1억을 찍었습니다! 짝짝짝
(레버리지는 1980만원) 자세한 건 주식게시물을 올릴 때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코인류는 건들지 않았지만 NFT 또한 접근하여
opensea에서 딱 1이더만 제 단기적 목표에 대한 도달 자축선물로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업로드할게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추천하는 웹게임은 '에타츠'라는 웹게임입니다.
사실 웹게임에 대해서는 어릴적부터 사촌형들의 영향인지 머그게임부터 시작해서
텍스트형 웹게임을 많이 즐겨 했었습니다.
최고의 그래픽카드는 우리가 하는 상상이라고 하죠?
그 텍스트로 잡고 텍스트로 움직여서 어딜 가는 것이 그 당시엔 제 상상력을
크게 자극시켰었답니다.
사실 인터넷에 너무 홍보포인트를 얻기 위한 에타츠 홍보성 광고글이 너무 많아서
조금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실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되어요.
제가 지금하고 있는 웹게임 종류는 '에타츠(https://aun.kr/page/2814)'와 'https://rpg.kr'과 환생(https://www.the-reincarnation.com/)
그리고 축구시뮬 https://www.hattrick.org 이렇게 4개지만 가장 돈독하고 재밌게 하고 있는 것은 에타츠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에타츠에 대해 조금씩 생각나는 걸 끄적여 보겠습니다.
저는 고전문학 채수의 설공찬전 속 설공찬이란 인물을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채수가 초자연적인 경험을 직접하였고, 그의 소설 또한 당대 소설들에 비해
독특한 초자연적 모티프 그리고 설공찬의 행적의 흐름이 마지막으론 전해져내려오지 않기에
그러한 캐릭터성을 연결시켜주는 것이 좋아서 자주 설공찬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에타츠에 새로 가입하시면 하나의 세상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정말 낯설어요. 이상한 곳 아닐까? 뭐 특정 커뮤니티 애들이 득실대는 그런 곳이 아닐까?
이런걸 왜하는거지? 그런생각이 들 겁니다. 장수한 게임인만큼 복잡하기도하구요.
그치만 그만큼 계신 유저분들이 친절합니다.
여러 게임들 속에서 어린아이들과 상대하느라 스트레스받았었던 것들을 생각하니
지금 에타츠 게임이 너무 행복하네요!
에타츠는 간단히 말해 대부분의 웹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국가전쟁모티브를 갖고 시작합니다.
사냥으로 능력치를 쌓아서 무기를 강화하고 길드와 국가 소속에 따라 전쟁도 벌이면서 커가는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서로간의 배척은 전혀.. 정말 전혀 없으며
게임 내 규율만 잘 지키신다면 아주 편안하게 서로 행복하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법령 및 여러가지 제도가 정말 체계적이고 실제 현실과 거의 부합해서 놀랄 정도입니다!)
저기서 사냥을 시작하게 됩니다. 보통 사냥은 10초간 1번 할 수 있으며, 자동사냥이 가능합니다.
저는 늑대를 잡을 수 있습니다! 사냥은 억지로 이길 수 있는 곳에 가는 것보단 완벽하게 이기는 곳에서
꾸준하게 사냥을 하셔야합니다.
늑대를 패는 저의 모습.
그냥 저대로 두는 겁니다. 정말 사냥 멍때리기
냥멍이 될 수 있겠네요.
저렇게 사냥을 해두고, 다른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브라우저를 내리면 사냥초가 2배걸려서
브라우져는 켜놓되 다른 걸로 덮으시거나 다른 탭을 이용하시면 돼요.)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템들과 골드, 그리고 또 사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열심히 자기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강해지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니깐요! (사냥 후 쌓이는 숙련도로 직업전직과 어빌리티 습득 및
능력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에타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화입니다.
지금은 낮시간임에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퇴근시간과 더불어 저녁시간엔 채팅이 활성화됩니다.
시시콜콜한 대화부터 서로에 대한 지원 및 다양한 정보까지 나누고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는 개인사정상 휴직으로
집에 있어야하니 더욱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사람들이 정말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대화하는 거 극혐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일하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하니 너무 재밌어요
늙었나봅니다.
무튼!! 일단 접속을 해서 부딪혀보셔야 게임을 즐기실 수 있겠죠?
제가 자리잡고 있는 땅에 오시면 지원도 해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보고 왔다고
채팅창에서 저를 불러 알려주시거나
게임에들어가서 전보를 보내주시면 되어요!
저도 아직 초보라면 완전 초보지만, 소정의 지원은 특히
제글을 보고 오셨으니 더욱 더 보필해서 같이 꾸준히 게임하는 모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두서가 엉망이지만
세부적인 것들은 따로 하나씩 다루기로 하고
주소는 여기입니다.
마치 다단계마냥 여기로 접속하시면
주민증 부모 란에 제 이름이 뜨게됩니다.
부자간이 되는거죸ㅋㅋㅋㅋ
아래의 주소로 접속을하시면
저한텐 홍보포인트라는 것이 오는데 뭐 딱히 저한테 도움되진 않습니다.
죽어도 저한테 하나라도 주기싫다하시는 분들은 그냥 네이버에 에타츠 치고 들어오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그냥 이제 제 자식들을 양성해나가면서 같이 열심히 으쌰으쌰하는 것을 만들어보고 싶어서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쉽게도 그치만 또 당연하게도
웹게임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요즘 나온 중국산 웹게임들은 PC용 온라인MMORPG만큼의 스케일을
보장하지만 (물론 오직 과금유도와 천편일률적인 겜내용)
이와 달리 에타츠는 알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사냥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고 편합니다. 켜놓고 다른 일을 하면 되니깐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저와 게임했으면 해요!
에타츠 세계속에서는 티스토리 디토가 아닌 설공찬으로 뵙겠습니다.
꼭 놀러와서 같이 게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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