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토입니다.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어서
최근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
글을 못 남겼는데 (전자화면을 오래 못 봅니다.)
매수매도는 걸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정리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MDD에 따른 그물망 매수가 이뤄졌습니다!
언제 체결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쫘악 걸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헝다 디폴트 관련 공시로
촉발된 상황 같습니다.
관련 뉴스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2040033&t=NN
뭐 어쩌겠나요?
하락장은 항상 대비와 대응 뿐.
이전 화를 보고 차트 비교를 하시면 좋습니다.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차트.
https://dittopia.tistory.com/62?category=1061784
이전 화와 비교하였을 때
무수히 많은 아가들이 체결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알람선을 보시면
5,798,000원이 기준값이었고
-5%인 5,508,000원부터 매수가 들어갔습니다.
이전 화에서 2차리밸런싱까지 기록하였지만
몸이 아파 게시를 못하는 동안 3차 리밸런싱이 이뤄졌습니다.
신고점 갱신으로 고점이 한없이 높아져서 이더리움(ETH)
자체는 적은 수량을 갖고 있되 가격만 높아져
오히려 좀 더 비효율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비율이 되더라구요.
다음을 위해서 어디서의 문제인지
비율을 제대로 확인하여 저만의
코인MDD로 맞춰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금일 BTC 리밸런싱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TQQQ 장기투자에서 나름의 헷징이 되는 것이
TMF인데
사실 이더의 헷징으론 BTC가 되지 못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까다롭게 헷징을 만들면 장투 방식이 깔끔하지
못하니 대장주인 BTC를 잡아넣었습니다.
MDD가 크게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겨우 -15%수준에 머물러서
58,054원의 ETH를 팔아 BTC를 구매하였습니다.
리밸런싱 전엔 ETH/BTC 비율이 444%였고
BTC 리밸런싱 후 301%로 맞추어졌습니다.
대구 앞산 등산을 시작했을 때 이더가 한 번 꺾이기 시작하더니
하산하고 폰을 보니 -24.5%까지 찍고 올라갔었습니다.
완전 놀랐습니다!
최저 매수가가 5,000원 이상이기 때문에
MDD -14% 부터는 2%당 4,160원이라
부득이하게 5,000원으로 매수를 걸어두었습니다.
이더리움 자체의 변동성은
코인 시장 속에서 상대적으로
둔감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MDD 투자를 선택하여
초반집중형(-5%~-12%에 제일 큰 매수%)을
선택하였는데
이러한 큰 시장의 휘청임은
바로바로 격파가 되어버리네요.
다음 사이클이 도달한다면
그리고 시드가 커진다면
중앙집중형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된 전고점을 탈환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대로 죽어버릴지?
일종의 테스트 형식으로 시작한 코인MDD관리지만
흥미진진해집니다.
제 계좌가 녹지 않길 바라주세요~
모두 하락장 잘 이겨내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디토였습니다.
제가 간단히 하는 텍스트형 웹게임인데 정보가 도움되셨다면 한 번 링크 클릭만 부탁드립니다~
클릭해주시면 포인트 1점이 쌓여서요^_^ 즐거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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